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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등급 올리려고 7일 동안 쿠팡만 타봤다… 결국 배민을 포기 못하는 이유 (카카오T 병행)

사대남 배달/배달일기

by 사대남^^ 2026. 3. 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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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쿠팡이츠 배달 등급을 올려보기 위해 7일 동안 쿠팡 위주로 배달을 해봤다.

예전에는 배민 위주로 일을 했지만
요즘 배달 시장 분위기가 조금 달라진 것 같아서
쿠팡 비중을 높여보는 실험을 해봤다.

확실히 느낀 점은 하나였다.

쿠팡은 배민보다 콜이 적다.

피크타임이 아니면 콜이 연달아 들어오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생각보다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편이다.

그래서 요즘 나는

  • 쿠팡이츠
  • 배민
  • 카카오T

이 세 가지를 번갈아가며 운영하면서
최저 시급 1만5천원 정도는 방어하는 방식으로 일하고 있다.

 

배민 그랜드마스터 라이더와 이야기

며칠 전 배달을 하다가
배민 그랜드마스터 등급 라이더분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그분 말씀으로는

배민 등급제는 피크시간 아니면 돈이 잘 안된다.

그래서 쿠팡으로 넘어갈까 고민 중이라고 하셨다.

나는 그 이야기를 듣고 이렇게 말씀드렸다.

쿠팡도 콜이 많지는 않습니다.
잘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피크타임이 아니면
쿠팡도 콜이 계속 이어지는 구조는 아니라서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 배민 미션이 쉽지 않다

예전에는 배민 미션이 비교적 쉬운 편이었다.

예를 들어
3시간짜리 미션이면 2시간 안에 끝내고
여유 있게 마무리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당시에는

“배민 미션은 무조건 성공한다”

라는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요즘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배민 미션이 예전처럼 쉽지 않다.

미션만 보고 일하면 콜사가 생긴다

최근 느낀 점은

미션만 보고 일하면 오히려 콜사가 생긴다는 것이다.

특히 배민 미션이 있는 날에는

  • 콜이 끊기거나
  • 대기 시간이 길어지거나

이런 상황이 생기면서

미션도 실패하고 일도 제대로 못 하는 경우가 생긴다.

솔직히 말하면
미션 실패하면 미션 금액이 계속 머릿속에 남는다.

그래서 요즘은

미션이 있어도 쿠팡을 같이 켜서 콜사를 대비하고 있다.

 

 

요즘 배달 시장 분위기

요즘 배달을 하면서 느끼는 점이 하나 있다.

라이더 숫자가 예전보다 늘어난 느낌이다.

특히 음식점 앞에 가보면

  • 차로 배달하는 차팡
  • 자전거 배달
  • 오토바이 라이더

다 같이 있는 경우가 많다.

예전에는 대부분 오토바이 라이더였는데
요즘은 배달 방식 자체가 다양해진 느낌이다.

그래서 가끔 이런 생각도 든다.

콜이 줄어든 게 단순히 비수기 때문인지
아니면 라이더 숫자가 늘어서 그런 건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체감상 배달하는 사람 자체는 확실히 늘어난 느낌이다.

 

7일 동안 배달 결과

일주일 동안 배달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쿠팡이츠 : 166건
  • 배민 : 45건
  • 카카오T : 8건

같은 시간 기준은 아니지만
하루 평균으로 계산하면 약 31건 정도다.

다음 주에는 조금 더 효율적으로 운영해서
수익을 더 끌어올려 볼 생각이다.


마무리

이번 일주일 배달을 하면서 느낀 점

  • 쿠팡은 배민보다 콜이 적다
  • 멀티앱 운영은 사실상 필수
  • 배민 미션은 예전보다 어려워졌다
  • 차팡과 자전거 배달도 많이 보인다

앞으로도 상황을 보면서
배민 + 쿠팡 + 카카오T 멀티앱으로 운영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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